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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중
| 들꽃 | 조회수 2,529

안녕하세요. 학부모님 얼마나 상심이 크신가요.

아이의 다친 마음을 잘 달래 주세요.

선생님의 자질이 의심되네요. 선생님의 현명한 행동이 필요한 때라고 봅니다.

학생들 앞에서 피해자 부모님들께 삿대질과 폭언을 한 행동을 보인다는 것은

선생님이 이성을 잃고 한 행동으로 보입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지식만 가르치면 된다고 생각하는군요.

학생들이 마음놓고 학교 다닐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 의무가 있는데,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선생님들이 일이 커 질것 같아 가해자를 그냥 방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하루 이틀 학교 다니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심각하다면

선생님들이 대책을 마련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교육을 하고 가해자와 피해자가 함께 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가해자들이 대부분 결손가정에 학생들이라면 그에 맞는 지원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가정의 경제력이 어려우면 시,구 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들을 마련해주고

교육적인 부분이나 부모의 손길이 필요하다면

가사도우미, 학습도우미 등을 지원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가해자의 환경이 결핍 되어 있다면 학교에서 관심을 끌려는 부정적인 행동으로 표출되는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이 긴급상황 이라 인식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학부모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