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금) 성남동 시계탑사거리 문화의 광장에서 학교밖청소년 40명과 실무자들 함께 시, 군·구 연합 실물경제체험 '뻔뻔비즈' 플리마켓을 운영하였다. 북구에서는 약 13명의 학교밖청소년이 참여하여 직접 만든 양말목 공예품을 판매하였고 이를 통해서 청소년들의 자립의지를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