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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는것이 좋은것인지.....
| 달달맘 | 조회수 3,289
 
올해부터 서서히 걱정도하고 고민도하고 차츰 사춘기를 접어 드는듯한 초등 6학년 둘째아들 얘기를 하고자합니다.
부끄러움도 고민이 먼저이기에 이렇게 글로 표현해 봅니다.
여러가지 정황들은 어쩌면 사춘기의 일부라 생각하고 받아들여 졌습니다
그러나.....
어느순간 제 지갑에 손을 댔습니다.
감정적으로 화를 내기보다는 타일렀습니다
또 그런일이 반복되어 졌습니다
매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남편의 지갑에 돈이 없어진겁니다
저와 남편은 둘다 충격에 휩씨였습니다.
왜필요했는지 어디에 썼는지...
그러나
반은 거짓,반은 진실을 얘기했습니다
이일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핸드폰두 아직 어린아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자애들과의 카톡두 마치 본인이 오빠인양 톡을 합니다
다 누나들이 였거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막내고 아직 신체도 아무 변동이 없기에 마냥 애기인줄만 알고 있는
저는 너무 충격이고 슬프기까지 합니다
받아들여야하는 현실인데도 제가 먼저 생각이 나가질 못하고 이렇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위해서 저와 제 남편을 위해서라도
어떤 좋은 가르침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