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친구관계로 굉장히 고민이 많습니다.
친구들 사이에 끼어들기가 너무 어렵다고해서 이런저런 방법을 알려주면서
조언을 해줬는데..... 아이가 하는 말이 엄마는 아무 것도 모른다며
엄마가 하는 말은 나도 다 알고 있는 얘기다 하면서 더이상 말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엄마는 어른이니까 다른 답을 말해줄줄 알았는데 다 내가 아는 얘기라며.......
도대체 요즘 아이들은 어떻게 친구관계들을 맺는지...
나름 왕따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했는데.... 요즘엔 뭐가 또 다른지 알려주세요......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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