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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역할
| 부모 | 조회수 2,588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전 지금 두 아이의 엄마인데
엄마라는 역할이 제겐 너무 벅차요
자세하게 시시콜콜 이야기 할 순 없지만
전 엄마의 자격이 없는 것 같아요
제 자신의 욕심때문에 아이들에게 심하게 말 할
때도 있고 과하게 예민하기도 해요.
돌아갈수 없는 싱글일때가 너무 그리워요
회피하고 싶어지는 이 맘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자신이 없습니다.
두 아이를 책임감있는 사람으로 잘 키울 수 있을지..
앞선 고민이겠지만 불안하고 힘이 듭니다.
하루하루 되돌리지 못 하는 시계가 아쉬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