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수)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나래심리상담소 변은주 소장을 초청한 개인상담 사례 연수가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에서는 고위기집중심리클리닉 김동규, 전일제 동반자 박영란의 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발표된 위기 사례들에 대해 심층적인 슈퍼비전이 이루어졌다. 연수 참가자들은 슈퍼비전을 통해 사례 개입 방향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고, 이는 상담자의 전문 역량 강화 및 내담자에 대한 질 높은 상담 서비스 제공에 기여했다.